• 변치 않는 사랑 23,03,11
  • 2023-03-15105
남기철

2002년 따스한 봄 날에 8살 꼬맹이 준환이와

중년 아저씨가 처음 만났지요

세월이 금방 갔나봅니다

코로나 규제 해제 후

칠순 할아버지와 29살 청년 준환군이

오랜만에 대모산에서 상봉 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보게 될런지...

 

짝궁이 남긴 글입니다

저도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20년만 더 해보라고

 

밀알천사 산행에 같이 해주시는 짝궁 분들은

10년 이상 되신 분들이 많습니다

천사들을 향한 사랑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나 봅니다

 

변치 않는 사랑은

봄 꽃들을 피우게 하는듯 합니다

대모산에는

진달래와 산 생강 꽃이 피었습니다

 

주님 

봄이 왔습니다

부모님들 마음에 꽃이 피게해 주시고

천사들 에게는 새싹이 돋아나게 해 주십시요

올해는 천사들과 가족들에게

기쁜 일들이 가득 하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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