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 주말에는 산행이 없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아들과 농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농장에 들어가기 전 필수 코스

어디에선가 아침 운동을 해야합니다

강물이 얼기 시작하고

성애가 하얗게 덮인 둘레 길을 걷고

그리고 주말에 먹을 일용할 양식을 사러 마트에 들립니다

범선이는 집안에서 나오려 하질 않습니다

하루 할 일을 마쳤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먼저 도착한

손자 손녀가 농장 주변 정리를 도와줍니다

오랜만에 추운  날씨 속에 바베큐 파티

손자 손녀는 멋진 식당보다 

자연에서 바베큐 나 집 밥을 좋아합니다

다음날 아침

순담 계곡 잔도 길 

이른 시간이라 붐비지 않아 좋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온몸에 땀이 흐릅니다

감기 몸살 기운이 오히려 물러나는 듯 합니다

12월 첫 주말도 자연 속에서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