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도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해결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는 산정 호수를 걷고
농장에 도착해 해가 높이 뜨기 전
토마토,외,호박을 지지대에 묶는 작업을 합니다
손님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산행이 없는 첫째 주말
짝궁과 천사 가족들이 농장을 찿았습니다
농장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밭에서 상추를 수확하고
피란 하늘과 뭉개 구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습니다
수확한 대파 미나리로 잔을 부치고
고기를 굽고 준비해 오신 다양한 음식들
농장은 맛집이 되었습니다
일부 짝궁들은농장에서 자고
다음 날 이른 아침 주변을 걷고
산정 호수 인근 까페에서 모닝 커피와 맛난 빵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농장이 농사 체험 장 뿐이 아니라
밀알 천사 가족들과 짝궁 들의 쉼터가 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