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의 포용에 관한 일반 논평 5호에 의하면

당사국은 반드시 탈 시설화를 위한

전략및 구체적 행동 계획을 채택 하여아 한다 라고 발표했고

한국 정부도 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자랍적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지역 사회 포용이 어려운 경우

그리고 시설의 정의와 범위가 정해져야 합니다

2023년 말 기준 자폐성 장애인은 42,744명으로

전체 장애인 2,641,896 명의 1.6% 입니다

그들은 부모가 돌볼수 없을때는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까요?

서울시의 장애인 지원 주택

복지부의 최중증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시하지만

중증 장애인 개인별 주택을 제공하고

24시간 같이 생활하며 돌봐 줄 수 있을까요?

치매 노인 과 중증 자폐성 장애인의 공통점은

직계 가족이 돌보기 어렵다는 점 입니다

치매 노인 시설은 정부및 지자체의 지원에 따라

많은 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치매 노인 시설도 탈 시설화 해야 하는지요?

과거 형제 복지원 같은 인권 사각지대 시설은

반드시 없어져야하고 세워져서도 않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엔 존립 할 수도 없을겁니다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

중증 장애인들이 일하면서 노후 생활을 하는 시설들을 보게됩니다

한국 정부도 무조건적인 탈 시설 정책에서 벗어나

부모들이 안심하고 맏길수 있고

중증 장애인들도 행복한 노후를 지낼수 있는

시설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 자식보다 조금만 더 살 수 있기를 바란다는

부모들의 피눈물 나는 호소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