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일전 혼자 배추 모종 100 개  와 무 씨 파종을 했습니다

제초 방지 비닐 위에 배추는 40cm 무 씨는 25cm 간격으로 구멍을 내고

모종을 심고 씨를 뿌리는 작업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처서가 다음 날인데도 폭염 주의보가 내린 상태라 

빨리 작업을 마치려고 아침 일찍 농장에 도착 

농사체험 준비를 했습니다

대부분 직원들은 작업이 용이한 아로니아 수확을 하고

일부는 쪽파를 심고 작물을 수확과

지난주 파종한  이을 튼 무순을 솎아 줍니다

수확한 아로니아로 청을 만들고 일찍 농사체험을 마치고

래그랜느로 돌아 갑니다

직원들이 돌아간 후에도 할 일이 많습니다

파종한 작물에 물을 뿌리고 주변 제초 작업과

토마토,가지,고추 가지 치기와 지지대 에 묶기

호박과 오이 덩쿨정이를 마치고 집안으로 들어가

샤워를 마치면 꼼짝도 하기 싫어 집니다

그래도 꽉 채워진 밭을 보면 뿌듯 합니다

오늘 파종한 모든 작물들이 잘 자라

풍성한 수확을 바래 봅니다